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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고릴의 정보방

태국(타이)여행 비자,준비,교통 기타정보

by 이슈헌터 초이고릴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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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이고릴입니다. 벌써 새해가 밝았다니, 뭔가 기분이 상쾌하면서도,

이제 한 살 더 늘어났다니, 조금은 뼈아픈게 사실입니다, 오늘 떠나볼 여행지는 태국입니다!

흔히 한국에서는 타이마사지가 독보적으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태국에 대해서 조금 딥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비자부터 교통,현지까지 아주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목차##

     

    1. 비자: 타이 입국을 위한 준비사항

    타이는 한국인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여행지로, 비자 관련 절차가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한국 여권 소지자는 관광 목적으로 최대 45일간 무비자로 타이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조건에 따라 비자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타이에 장기 체류를 계획하거나 관광 외의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타이 대사관을 통해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주요 비자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관광 비자 (Tourist Visa): 60일간 체류 가능하며, 한 번의 연장으로 최대 90일까지 머물 수 있습니다.
    • 교육 비자 (Education Visa): 타이에서 어학연수 또는 기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필요합니다.
    • 비즈니스 비자 (Business Visa): 타이에서 업무 또는 사업 활동을 진행할 경우 필수입니다.

    비자를 신청할 경우,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여권 (유효기간 최소 6개월 이상)
    • 비자 신청서 (타이 대사관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
    • 항공권 예약 확인서 (왕복 항공권 또는 제3국으로의 출국 티켓)
    • 재정 증명서 (은행 잔고 증명서 등)

    비자 면제 조건으로 입국할 경우에도 입국 심사 시 왕복 항공권숙소 예약 확인서를 요구받을 수 있으니, 관련 서류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입국 시에는 입국 카드(TM6)를 작성해야 하며, 이 카드는 출국할 때까지 반드시 보관해야 합니다.

    2. 환전: 타이 바트 준비하기

    타이에서 사용되는 공식 통화는 타이 바트(THB)입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환전을 통해 충분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의 많은 상점과 시장에서는 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현금은 필수 준비물입니다.

     

    한국에서 환전할 때는 주요 은행에서 미리 타이 바트를 환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환전 시 가장 유리한 환율을 얻기 위해 인터넷 환전 신청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특히, 공항보다는 시중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타이에 도착한 후 추가로 환전이 필요하다면 방콕, 치앙마이, 푸켓 등 주요 도시에 있는 슈퍼리치(SuperRich) 환전소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일반 은행보다 환율이 좋고, 서비스도 빠릅니다. 슈퍼리치 환전소는 방콕 수완나품 공항과 도심 곳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타이 현지에서 ATM을 통해 현금을 인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해외 인출 기능이 있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현금을 쉽게 인출할 수 있지만, 인출 시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사용 전에 카드사의 수수료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 ATM 인출 수수료는 약 220바트(8,300원)로, 금액이 작은 경우 여러 번 인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타이 여행 중에는 소액 권종의 바트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길거리 음식, 야시장 쇼핑, 툭툭 택시 이용 등에서는 20~100바트 단위의 소액 현금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면 편리합니다. 현금을 분리 보관하여 분실 위험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SIM카드: 타이에서의 인터넷 연결 필수품

    타이에서 원활한 여행을 위해 인터넷 연결은 필수입니다. 특히, 구글 맵이나 택시 앱, 번역 앱 등을 사용할 경우 현지 SIM카드를 구매하거나 포켓 와이파이를 준비해야 합니다. 현지 SIM카드는 타이 공항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이용되는 통신사는 AIS, DTAC, TrueMove입니다. 각 통신사에서는 여행자를 위한 단기 플랜을 제공하며, 가격은 데이터 용량과 사용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7일간 4GB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랜은 약 200~300바트(7,500~11,000원)입니다.

     

    공항 외에도 방콕, 치앙마이 등 주요 도시의 편의점(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에서 SIM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SIM카드 설치는 간단하며, 구매 시 직원이 개통과 설치를 도와줍니다.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 전에 포켓 와이파이를 예약하면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단체 여행객에게 적합합니다. 포켓 와이파이는 하루 약 5,000~8,000원의 대여료가 발생하며, 데이터 무제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SIM카드와 포켓 와이파이 외에도 eSIM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SIM은 물리적인 SIM카드가 필요 없으며, 스마트폰 설정을 통해 QR코드로 쉽게 개통할 수 있습니다. 타이 여행 전 eSIM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에서 미리 플랜을 구매하면 공항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은 지도 검색, 교통편 예약, 소셜 미디어 활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므로, 현지에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미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콕을 좀 더 편하게 이동하는 방법

    방콕 BTS: 도시를 빠르게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

    방콕은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대도시로, 복잡한 교통체증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교통체증을 피하면서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최고의 교통수단이 바로 BTS 스카이트레인입니다. BTS는 방콕의 주요 관광지, 쇼핑몰, 비즈니스 구역을 연결하는 고가철도 시스템으로, 빠르고 시간 절약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BTS는 실롬 라인(Silom Line)수쿰윗 라인(Sukhumvit Line) 두 가지 주요 노선으로 운영됩니다. 실롬 라인은 방콕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수쿰윗 라인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연결됩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사톤(Sathorn), 시아암(Siam), 짜뚜짝 주말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 등이 있습니다.

     

    BTS의 요금은 거리에 따라 약 16~59바트(600~2,300원)로 책정되며, 자주 이동할 계획이라면 원데이 패스(One Day Pass)를 추천합니다. 원데이 패스는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약 140바트(5,500원)입니다. 특히, 방콕에서 쇼핑몰을 방문하거나 야시장을 돌아다닐 때 매우 유용합니다.

     

    BTS 이용 팁으로는 교통카드인 Rabbit Card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Rabbit Card는 충전식 카드로, 번거롭게 매번 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며, 일부 상점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콕 BTS는 시간표가 정시 운영되며, 아침 출근 시간(7:00~9:00)과 저녁 퇴근 시간(17:00~19:00)에는 매우 혼잡하니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툭툭: 타이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전통 교통수단

    툭툭은 타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독특한 교통수단입니다. 툭툭은 3륜 오토바이 택시로, 짧은 거리 이동에 적합하며, 저렴한 요금과 함께 타이 특유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교통수단입니다. 툭툭의 이름은 엔진 소리에서 유래했으며, 타이의 전통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로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방콕에서는 툭툭을 이용해 카오산 로드(Khao San Road), 왓 아룬(Wat Arun), 방콕 왕궁 등 주요 관광지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툭툭의 요금은 협상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50~150바트(1,900~5,700원) 정도입니다. 요금을 결정할 때는 반드시 운전사와 출발 전에 협상을 완료해야 하며, 미리 이동 거리를 확인하고 적정 요금을 예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앙마이에서는 툭툭 대신 쌍태우(Songthaew)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쌍태우는 픽업 트럭을 개조한 대중교통으로, 요금은 툭툭보다 저렴하며, 한 번에 여러 명이 함께 탈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 올드타운 내부를 이동하거나 근처 관광지를 방문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푸켓에서는 툭툭이 방콕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관광지로 유명한 파통비치(Patong Beach) 주변에서는 툭툭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야간에 이용하면 푸켓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단, 푸켓에서는 툭툭 요금이 200바트(7,500원) 이상으로 다소 높은 편이므로 비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툭툭을 이용할 때는 안전을 위해 운전 중 너무 많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귀중품은 몸에 잘 지니는 것이 좋습니다. 툭툭은 이동 수단일 뿐만 아니라 타이 여행의 재미와 추억을 더해주는 독특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야간버스: 타이의 장거리 여행을 저렴하게

    타이에서 도시 간 장거리 이동을 계획 중이라면 야간버스를 고려해보세요. 야간버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방콕, 치앙마이, 푸켓, 크라비 등 주요 도시를 연결하며, 밤새 이동하면서 숙박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콕의 모칫(Mo Chit) 버스 터미널은 야간버스의 주요 출발지입니다.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의 야간버스 요금은 약 500~1,000바트(19,000~38,000원)로, 8~10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버스는 일반 좌석과 VIP 좌석으로 나뉘며, VIP 좌석은 더 넓고 편안한 좌석과 간단한 식사를 제공해 장거리 여행에 적합합니다. 푸켓으로 향하는 야간버스도 매우 인기 있는 루트입니다. 방콕에서 푸켓까지는 약 12시간이 소요되며, 요금은 약 700~1,200바트(27,000~46,000원)입니다. 야간버스는 대부분 에어컨이 잘 갖춰져 있으며, 담요와 물, 간단한 간식이 제공됩니다.

     

    타이의 야간버스를 예약할 때는 12Go Asia와 같은 온라인 예약 플랫폼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출발 시간, 좌석 옵션, 요금 등을 비교하며 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좌석이 빨리 매진되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간버스를 탈 때는 휴게소에서 제공되는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그러나 장시간 이동에 대비해 개인적인 간식이나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귀중품은 항상 몸에 지니고, 가방은 좌석 아래나 선반에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타이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태국 왕궁(그랜드 팰리스)

    방콕  관광 명소 리스트에서  태국 왕궁 (그랜드 팰리스,·The Grand Palace)과  왓 프라깨우 (Wat Phra Kaew)는 태

    태국왕궁(그랜드 팰리스)은 입장료가 인당 500바트라는 돈이 무색할만큼 외부와 내부는 탄성을 자아냅니다. 방콕을 여행 중 이시라면 무조건 들려야하는 필수 코스인지라 볼거리도 많고 가이드가 없더라도 안내책자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즐기시기에 부담이 없습니다.아무래도 왕궁 답게, 복장제한이 존재합니다. 

     

    상의 : 긴팔 ㅇ 반팔 ㅇ 민소매 x

    하의 : 긴바지와 긴치마 ㅇ 무릎밑 바지치마 ㅇ 무릎위 바지랑치마는 착용하시면 안됩니다.

    ​신발은 상관안하며, 샌들이나 슬리퍼 착용가능합니다.


    왓 프라깨우

     

    보통 왕궁이랑 함께가는 왓프라깨우입니다. 의복을 안챙겨왔다해도 왕궁 입구 쪽에서 100바트정도에에 저렴하게 바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입구는 북부쪽에 위치합니다. 건축물이 여러개 있는데 모두 웅장하면서 그 기운(?)에 매료되고 말아버립니다. 주축물이 되는 건물은 내부 입장도 가능한데, 불공을 드리는 분들이 계시니 그 점은 주의하셔야합니다.


    왓 포(Wat Pho)

    방콕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인 왓 포(Wat Pho)를 통해 매혹적인 매력을 보실수도 있습니다. 불교 사원 단지는 프라 나콘 지구에 위치하며 멋진 건축물, 풍부한 역사, 문화적 중요성으로 유명합니다. 유명한 누워 있는 부처상(황금 부처상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이 자리한 왓 포는 영적 경험, 교육,  도심 속 심장부에 자리한 이 넓은 단지는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한 휴식처를 제공하며 태국의 활기찬 문화 유산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간접적으로라도 보여주며. 도시에서 가장 큰 누워 있는 부처상부터 그 땅에 자리한 풍부한 역사까지, 왓 포를 방문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경험이 되실겁니다.


     

    타이 마사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치유의 시간

    타이를 대표하는 힐링 문화 중 하나는 바로 타이 전통 마사지입니다. 타이 마사지는 단순히 피로를 푸는 것을 넘어 몸의 균형을 바로잡고 치유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타이 전통 마사지는 약 2,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요가와 지압 기술을 결합해 근육 이완과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방콕에서는 왓 포 마사지 학교가 유명합니다. 이곳은 타이 마사지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전문적인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왓 포 사원 내부에 마사지 센터를 운영하며, 1시간 타이 마사지 비용은 약 400~600바트(15,000~22,000원) 정도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됩니다.

     

    치앙마이에서는 오아시스 스파(Oasis Spa)가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전통적인 타이 마사지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스파 테라피를 결합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치앙마이의 고요한 자연 속에서 받는 마사지는 몸과 마음에 깊은 휴식을 선사합니다. 푸켓에서는 렛츠 릴랙스 스파(Let’s Relax Spa)가 대표적입니다. 이곳은 타이 전통 마사지뿐만 아니라 허브 압축 마사지, 아로마 테라피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좌 오아시스 스파 , 우 렛츠 릴랙스 스파

    푸켓의 아름다운 해변 근처에 위치해 있어, 마사지 후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타이에서 마사지를 받을 때 팁 문화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사지사에게 보통 20~50바트(750~2,000원)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며, 서비스에 만족하면 더 많이 줄 수도 있습니다.

    럭셔리 스파 체험: 몸과 마음의 완벽한 힐링

    타이는 럭셔리 스파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어 전 세계 힐링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타이의 스파는 자연 친화적인 시설과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자랑하며, 현대적인 테라피와 전통적인 치유 방식을 결합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방콕의 대표 럭셔리 스파로는 반얀트리 스파(Banyan Tree Spa)가 있습니다. 이곳은 방콕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고층 건물 안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반얀트리 스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타이 허브 오일을 사용한 전신 마사지와 바디 스크럽이 있으며, 가격은 약 3,500~5,000바트(130,000~190,000원) 정도입니다. 사진)반얀트리 스파

     

    푸켓에서는 아난타라 스파(Anantara Spa)가 럭셔리한 스파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바다를 바라보며 아로마 테라피와 디톡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커플 스파 패키지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연인과 함께 힐링하기에 적합합니다.

     

    코사무이에서는 카말라야 웰니스 리조트(Kamalaya Wellness Resort)가 유명합니다. 이곳은 단순한 스파가 아니라 웰니스 리조트로, 명상, 요가, 디톡스 프로그램을 포함한 종합적인 힐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카말라야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전 세계 웰니스 여행자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럭셔리 스파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타이만의 독특한 서비스와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제공합니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예약이 빨리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명소: 타이의 자연에서 힐링을 경험하다

    타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도 유명하며, 많은 힐링 여행자들에게 완벽한 쉼터를 제공합니다. 타이의 자연명소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라완 국립공원(Erawan National Park)은 타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명소 중 하나로, 방콕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7단 폭포로 유명한 에라완 폭포가 있으며, 맑은 물에서 수영을 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폭포까지의 하이킹 코스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걷는 동안 자연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에서는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Doi Inthanon National Park)을 추천합니다. 타이에서 가장 높은 산이 위치한 이곳은 울창한 숲과 시원한 폭포로 유명합니다. 특히, 왕과 왕비를 기리는 파고다가 있는 전망대는 치앙마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이 인타논은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고요한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푸켓에서는 팡아 만(Phang Nga Bay)이 대표적인 자연명소입니다. 이곳은 석회암 바위섬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이루어진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며, 카약 투어나 크루즈 투어를 통해 바다 위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팡아 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영화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지로 유명한 제임스 본드 섬입니다. 자연명소를 방문할 때는 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타이의 자연은 보호와 사랑이 필요하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써 주의해야 될 부분입니다.


    결론 및 마무리

    타이 여행을 성공적으로 계획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비자 관련 절차를 확인하고, 충분한 타이 바트를 환전하며, SIM카드나 포켓 와이파이를 준비해 인터넷 연결을 확보하세요. 철저한 준비는 타이에서의 여행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타이에서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새해에도 항상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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